사내 스타트업? CVC? 오픈이노베이션? Corporate Venturing 전략 한눈에 정리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협업하고, 나아가 사내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접근법은 이제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이러한 흐름의 본질은 스타트업 방식(Startup Way)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무 현장에서는 CVC, 사내 스타트업(Internal Startup),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개념과 접근법이 혼재되어 있어 명확한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각 전략이 기업의 혁신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이번 글에서는 Corporate Venturing의 다양한 접근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각 전략의 특성과 장단점을 명확히 구분하여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사내벤처 운영부서 실무자들이 우리 회사에 맞는 Corporate Venturing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Corporate Venturing이란 무엇인가?

Corporate Venturing은 기업이 핵심 사업을 넘어 새로운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외부 스타트업을 구축(Build), 인수(Buy), 또는 파트너십(Partner)을 맺는 혁신 전략입니다. 이는 기존 기업의 자원, 규모, 전문성과 스타트업의 속도, 민첩성, 혁신적 사고방식의 장점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접근법입니다.

Corporate Venturing의 본질적 의의

오늘날 스타트업들은 최첨단 혁신, 신기술,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기존 기업들은 이제 전통적인 경쟁자뿐만 아니라 하룻밤 사이에 시장 전체를 뒤집을 수 있는 민첩하고 기술 중심적인 스타트업들과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음과 같은 현상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 제품 수명주기가 수년에서 수개월로 압축
  • 고객의 기대치가 지속적으로 진화
  • 기술 도입 곡선이 그 어느 때보다 가파름
  • 산업 간 경계가 점차 모호해짐

이러한 환경에서 Corporate Venturing은 기업에게 다음과 같은 전략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접근성 확보
  • 새로운 성장 기회 탐색
  • 핵심 역량을 넘어선 성장 실현
  • 비즈니스 미래 경쟁력 확보 및 경쟁 우위 유지

각각의 새로운 벤처는 전통적인 기업의 제약에서 벗어나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엔진”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통제된 리스크 하에서 새로운 기회를 테스트하고 검증하며 확장할 수 있으며, 신규 영역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습니다.

Corporate Venturing의 접근 방식

Corporate Venturing의 접근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내부 자원 활용형: 조직 내부의 인재, 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사내벤처 또는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내부 비즈니스 유닛에 대한 액셀러레이터 운영이 이에 해당합니다.
  2. 외부 자산 확보형: 외부의 기술, 비즈니스 모델, 인재를 확보하여 혁신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CVC 투자, 전략적 M&A, 오픈이노베이션 등이 이에 속합니다.

Corporate Venturing은 단순한 투자나 사업 개발을 넘어, 기업이 자산을 활용하고 새로운 시장에 도달하며 신기술을 발견하고 핵심 전략을 시장 환경에 맞게 적응시키는 종합적인 혁신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rporate Venturing 전략의 6가지 대표 유형

Corporate Venturing 전략은 기업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실행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6가지 유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입니다.

1)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투자

CVC는 기업이 별도의 펀드를 조성하여 유망 스타트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재무적 수익뿐만 아니라 전략적 시너지, 미래 기술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실행을 위해서는 전담 투자 조직, 투자 심사 프로세스, 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높은 자원 투입이 필요합니다.

주로 극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보다는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서 보다 빠르고 큰 성장을 위해 자본이 필요한 Series B 라운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는 GS그룹의 GS벤처스, CJ그룹의 CJ인베스트먼트 등이 있습니다.

2) 사내 스타트업(또는 사내벤처) 직접 육성

내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독립적인 조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사업 창출과 조직문화 혁신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팀에게 독립적인 공간, 예산, 권한을 부여하고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 수준의 중간 수준의 자원 투입이 필요합니다.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로의 성장까지 소위 제로투원(Zero to One)을 추구하는 육성 모델로 대표적인 예시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유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3)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외부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혁신을 가속화하는 전략입니다. 협업 플랫폼 운영, 해커톤/데모데이 개최, PoC(Proof of Concept)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행됩니다. 기술 보완, 혁신 속도 증가, 외부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자원 투입(수백만~수천만 원)으로 실행 가능합니다.

운영방식은 대기업/중견기업 독자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는 방식이 있고, 액셀러레이터, VC와 같이 스타트업 접점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기관과 협업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4) 전략적 M&A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직접 인수하여 시장과 기술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빠른 시장 진입과 즉각적인 역량 확보가 가능하지만, 수백억 원 이상의 매우 높은 자원 투입이 필요하며 통합 과정에서의 리스크가 높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네이버의 포마크 인수,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등이 있습니다.

5) 전략적 제휴 또는 솔루션 구매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방식입니다. 라이선스 계약, 공동 개발, 마케팅 제휴 등 다양한 형태로 실행됩니다. 시장 접근성 확대, 기술 활용, 비용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리스크로 실행 가능합니다.

대개 오픈이노베이션 등 프로그램을 통해 PoC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대기업-스타트업 간 시너지가 확인되는 경우 전략적 제휴 또는 솔루션 구매로 이어집니다.

6)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운영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멘토링, 네트워킹, 자금 등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 투자처 발굴을 목적으로 합니다. 데모데이와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신한금융의 퓨처스랩, 롯데벤처스의 L-Camp 등이 대표적입니다.

Corporate Venturing 전략 비교표

전략 유형목적실행 방식기대 성과자원 투입 수준실행 리스크
CVC 투자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전담 펀드 조성→투자심사→지분투자→포트폴리오 관리재무적 수익, 전략적 시너지, 미래 기술 확보높음 (수십~수백억 원)중간
사내 스타트업 직접 육성내부 인재의 아이디어 실현사내 공모→선발→독립 조직 운영→성과 평가신사업 창출, 조직문화 혁신, 인재 육성중간 (수천만~수억 원)중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외부 기술/아이디어 도입협업 플랫폼 운영, 해커톤/데모데이 개최, PoC 프로젝트기술 보완, 혁신 속도 증가, 외부 네트워크 확대낮음 (수백만~수천만 원)낮음
전략적 M&A시장 및 기술 획득인수 대상 물색→실사→거래 협상→PMI빠른 시장 진입, 즉각적 역량 확보, 인재 확보매우 높음 (수백억 원 이상)높음
전략적 제휴/솔루션 구매역량 보완 및 사업 확장파트너 선정→협력 모델 설계→계약→운영시장 접근성 확대, 기술 활용, 비용 효율성낮음~중간낮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프로그램 설계→멘토링→데모데이→후속 지원혁신 생태계 조성, 미래 투자처 발굴, 기업 이미지 제고중간 (프로그램 운영비)낮음

Corporate Venturing 내 사내 벤처가 지니는 포지션

사내벤처(또는 사내 스타트업)는 Corporate Venturing 전략 중에서 매우 독특한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다른 전략들이 주로 외부 자원을 활용하거나 대규모 투자를 동반하는 반면, 사내벤처는 내부 임직원의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직접 활용하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순수한 형태의 Corporate Ventur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내벤처의 독특한 위치와 필요성

사내벤처는 Corporate Venturing의 여러 옵션 중에서 가장 ‘내부 지향적’인 전략입니다. 기업이 외부에서 혁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이미 존재하는 혁신의 씨앗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접근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정원사가 외부에서 화려한 식물을 구매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정원에 있는 씨앗을 발아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혁신 수단으로서의 사내벤처

사내벤처는 Corporate Venturing의 가장 기초적인 수단으로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습니다:

  1. 진입 장벽이 낮음: CVC나 M&A처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즉각적인 실행 가능: 외부 파트너를 찾거나 복잡한 계약을 체결할 필요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조직 내 잠재력 활용: 이미 회사의 비전과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내부 인재를 활용합니다.

사내벤처의 주요 특징

  1. 실행 주체의 내부성: CVC나 오픈이노베이션은 외부의 조직이나 인재와의 협력이 필수적이지만, 사내벤처는 기본적으로 내부 직원이 주도합니다. 이는 조직의 DNA와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실험적 접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M&A나 CVC와 달리, 사내벤처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으로 빠르게 가설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린스타트업’ 방법론과 유사한 접근으로, 실패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학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조직 문화와의 연계성: 사내벤처는 단순히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조직 전체의 혁신 문화를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과 사고방식이 기존 조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4. 유연한 출구 전략: 성공한 사내벤처는 사업부로 전환하거나 자회사로 분리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은 학습을 조직에 내재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전략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연한 출구 전략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내벤처가 기업에 주는 전략적 의미

  1. 극초기 Product Discovery 미션 수행 : 사내벤처는 시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신속하게 실험하는 ‘탐험대’ 역할을 합니다. 기존 조직의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빠른 학습과 피벗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스타트업 방식/마인드셋의 조직 내 전파 :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은 학습과 경험은 조직의 자산이 됩니다. 특히 스타트업의 애자일한 일하는 방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고객 중심 사고가 기존 조직에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3. 성공 시 신사업으로의 전환 가능성 : 성공한 사내벤처는 여러 가지 성장 경로를 가질 수 있습니다. 독립 사업부로 전환되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거나, 별도의 자회사로 분사하여 더 큰 자율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4. 인재 육성 및 리텐션 효과 : 사내벤처는 도전적인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합니다. 대기업의 안정성과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우수 인재의 유입과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프레임워크 창시자 알렉산더 오스터왈더가 ‘The Invincible Company’에서 소개한 개념 중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포트폴리오는 크게 Explore(발견)과 Exploit(수익 극대화) 단계로 나뉘며, Explore 단계에서 아이디어 레벨에서부터 규모 있는 비즈니스로의 성장 가능성이 검증되면, Exploit 단계로 넘어서 개선을 거듭하며 기업의 이익에 기여하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사내 스타트업(사내벤처)은 Explore 단계에서 시장 탐색 및 비즈니스 검증의 씨앗 역할을 하는 조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또는 스타트업 M&A가 외부의 성공 가능성 높은 기회를 찾거나 이미 검증된 자산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면, 사내벤처는 내부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혁신의 토양을 다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이는 기업이 진정한 혁신 DNA를 내재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우리 회사에는 어떤 Corporate Venturing 전략이 맞을까?

Corporate Venturing 전략 선택은 기업의 전략적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거나 경쟁사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

전략 선택을 위한 기업 목표 분석

유럽의 Corporate Venture 전문 기업인 Bundl에 따르면, 기업이 Corporate Venturing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상위 목표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내부 전략의 목표에 따라 적합한 Corporate Venturing 방식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생태계 구축(Ecosystem):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연결을 통해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경우
  2. 조직 문화 혁신(Culture): 기업 내부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경우
  3. 점진적 혁신(Innovation): 현재 사업과 연관된 인접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경우
  4. 신시장 개척(New Markets): 기존 사업 영역을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는 경우

목표에 따른 최적의 전략 매칭

생태계 구축이 목표라면:

  • 가장 추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 추천: 오픈이노베이션
  • 설명: 스타트업과의 효과적인 연결 플랫폼을 만들어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 가능

조직 문화 혁신이 목표라면:

  • 가장 추천: 사내벤처 프로그램
  • 추천: CVC 투자
  • 설명: 내부 직원들이 직접 스타트업 방식을 경험하며 기업가정신 체득 기대

점진적 혁신이 목표라면:

  • 가장 추천: 전략적 제휴, 사내벤처 프로그램
  • 추천: 액셀러레이터, CVC 투자
  • 설명: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 단계적인 혁신 추구

신시장 개척이 목표라면:

  • 가장 추천: CVC 투자, 전략적 M&A
  • 추천: 사내벤처 프로그램, 전략적 제휴
  • 설명: 새로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출처 : https://www.bundl.com/guides/strategy-corporate-venturing-the-ultimate-guide

마무리

마지막으로 Corporate Venturing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각 전략은 고유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 과정에서 끊임없이 학습하며 조정해 나가는 것입니다. 특히 사내벤처의 경우, 다른 전략들과 결합하여 활용할 때 기업 내부의 혁신 DNA를 강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Corporate Venturing 정의 및 의의, 주요 유형을 살펴봤습니다. 본 글을 통해 국내 대기업/중견기업이 주로 접근하는 스타트업 방식인 CVC, 오픈이노베이션, 그리고 사내벤처(사내 스타트업)의 개념과 그 차이를 잘 이해하고 조직에 맞게 접목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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